문득 생각해 보니 벌써 로제타스톤 토탈리로 영어 공부한지 한달이나 되었네요. 범순이는 아이패드만 보면 수시로 로제타스톤 어플 켜고 혼자서 공부해요. 


이제는 벌써 1단계 1단원 중 벌써 3번째 학습과정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색깔을 알려주고 벌써 단수와 복수를 자연스럽게 알려주더군요. 예를들어 노란색이라는 단어를 알려주고 나서 이전에 배운 꽃이란 단어와 결합해서 꽃이 노랗다 그러고 꽃들이 노랗다 이런걸 구별해 내는. 그런데 신기하게 차근차근 해나가는 범순이 너무 신기해요. 이게 로제타스톤이 늘 강조하는 다이나믹 이머전인지...



그리고 아직 알파벳을 몰라서 문법 공부하는 파트는 옆에서 보다가 그냥 패스해 줬는데요. 언제부턴가 여러개 문장 중에서 고르는 부분이 되면 문장 옆 스피커 모양을 눌러서 듣고 맞추더라구요. 아무리 로제타스톤이라지만 어린 아이는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 문법 등을 종합적이고 자연스럽게 익히긴 힘들지 않을까 햇는데 이 똘똘이가 알아서 그런 난관을 헤쳐나가고 있네요.

이제 말하기도 전보다 자연스럽게 따라하고 있어요. 담번에는 말하는 동영상을 포스팅 할 차례 . 로제타스톤 온라인 이용권이 3개월이 기본으로 딸려왔는데 끝나면 연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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